부산여행 3일차
1. 아침 식사(라발스 호텔 조식)
(별점: ⭐️⭐️⭐️⭐️)
영도 라발스 호텔 조식입니다~~
여자친구랑 2인으로 숙박했는데, 숙박권에 1인 조식만 포함되어 있어서...
12,000원(?) 정도의 추가금을 지불하였습니당~~
맛은.. 무난무난하면서 든든한 조식이었습니다~!
맛도 좋았지만, 호텔 탑층의 뷰를 보면서 먹기 때문에
충분히 먹을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여기 오시면 조식 드시는 것도 강추!!
2. 흰여울문화마을
(별점: ⭐️⭐️⭐️⭐️)
흰여울마을하면 떠오르는 동굴 포토존은 못찾았어요(는 핑계..ㅎㅎ) 헤헤
흰여울 마을은 실제 주민들도 많이 살고 계시더라고요!
뭐랄까... 예전 느낌의 집도 많아서.. 정겨운 마을이었습니당~~
제가 갔을 때 사람이 얼마 없어서 바다 바람 맞으면서 걷기도 좋았습니다!! ㅎㅎ
부산 오시면 흰여울마을 오셔서 걷는 거 추천드립니다!!
3. 영도 도날드 떡볶이
(별점: ⭐️⭐️⭐️)
보글 보글 보글이~~ 떡보끼 입니당 ~~ ㅎㅎ
원래 여기가 줄 서서 먹는 맛집인데, 저희는 운이 좋아서 줄 없이 먹었습니다.
즉석 떡볶이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맛입니다~!
주변에 주차 할 곳이 없습니다 ㅠㅠㅠ 참고해 주세용 ㅎㅎㅎ
4. 삼진어묵 본점
(별점: ⭐️⭐️⭐️)
다시 세종으로 가기 전에 간식거리를 사러 삼진어묵 본점!에 왔습니당~~
치즈 어묵??(블로그 하기 전이라 기억이..ㅠㅠㅠ) 같은 걸 샀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도 많고 어묵 종류도 많았습니다.~!
어묵 맛은...그냥 흔히 아는 어묵 맛입니다...(블로그 하기 전이라 맛이 생각이 안나네용 ㅎㅎㅎ)
이렇게 2021년 2월 여자친구와 100일 부산 2박3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ㅠㅠㅠ
9달이 지난 뒤에 쓰는 글이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용 ㅠㅠㅠ
부산 여행은 2박3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일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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